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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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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 범퍼 침대 버리기.(층간소음매트 대형폐기물 비용) 부평구 폐기물 신고 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 이름, 연락처의 최소한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목적으로 처리업체에 한waste.icbp.go.kr 첫째때 구매했던 알집 밤퍼 침대가 있었습니다. 이제 사용 할 일도 없어서 당근으로 나눔을 할까했는데 냄새가 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사용하는데 나눔 하기에는 부적절한거 같아 대형폐기물로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https://waste.icbp.go.kr/icbp/load_page.asp부평구 폐기물 신고 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 이름, 연락처의 최소한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목적으로 처리업체에 한waste.icbp.go.kr 인천 부평구청 대형 폐기물 사이트..
계양산☞천마산☞원적산 (with 가민 포러너55, 램블러 어플) 지난 일요일에 계양산을 다녀왔습니다.원래 계획은 계양산 정상만 찍고 내려 오려고 했는데갑자기 이전 부터 하고 싶었던 계양산에서 집에 걸어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계양산>천마산>원적산에 간 후 집으로 복귀 가민 포러너55로는 따로 등산 이런게 없어서 메뉴를 트레드밀 러닝으로 했는데지금 보니...ㅎㅎ트레드밀러닝을 트레일러닝으로 봤네요. 시작부터 너무 더웠나봅니다. 어쩐지 길 표시가 없더라니....다음엔 걷기 메뉴에 놓고 해봐야겠습니다. 나름 비교 해보려고 아이폰에 램블러 등산 어플도 켜고 다녀왔습니다.근데.... 가민을 트레드밀로 설정해서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겠네요.그래도 두개를 보면 거리는 약 10Km~15Km 정도 되고 시간은 3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가는 길은 중간중간에 "인천종주길" 표시..
오늘은 오전에 Running & Body Battery 최소 이틀에 한번은 러닝을 하려고 하는데어제는 아이를 재우다 잠들어버리고 새벽에 일어나지도 못했네요..  덕분에 바디 배터리는 가민 포러너55를 구매 후 처음으로 99까지 채워졌습니다.저는 이 바디 배터리 보는 재미를 잘 느끼고 있습니다.뭔가 제 몸을 더 챙길 수 있는거 같아요.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배터리가 낮아지면 좀 더 릴렉스 해보려 노력도 하게 되고탈진 상황을 보면서 물도 한 번 더 마시게 되는것 같습니다.이 수치들의 정확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저의 몸을 더 챙기게 해주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 배터리도 99까지 채워지고 일도 없고 해서 아침에 뛰고 난 후 계획한 오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운동은 시간이 나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는거니까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고 싶지..
가민 포러너55 오늘의 제안 기능. 뛰려고 스타트 버튼을 눌렀는데첫날에는 GPS 수신중... 이 처음에 나왔는데이번엔 저렇게 "오늘의 제안" 이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건뭐지? 이것 저것 눌러봤는데 거리나 시간을 제가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일단 뛰고 나서 운동이 끝난 후 살펴보니저에 대한 여러 데이터를 근거로 운동량을 제안해주는 것 같습니다.꼭 코치가 생긴 느낌인거 같습니다. 그날의 운동 목표가 힌트가 생기는 것같아서가민 포러너55 사길 잘 했다고 느낀 첫번째 장점이였습니다.
가민 포로너55 구입 스마트워치... 첫 직장이 애플매장이였습니다.그래서 스마트폰은 iPhone만 지금까지 사용해왔습니다.초창기 iPhone은 호환성이 좋지 않아 안되는 것도 많고 불편하긴했지만 내가 사용해봐야 고객에게도 설명할 수 있기에 사용하기 시작한것이 이제 익숙함 때문에iPhone만 계속 사용하게 된거 같습니다. 당연히 iPhone을 사용하다보니 apple watch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그동안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1. 가격이 비싸다.2. 매일 충전해야 할 것 같다.3.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다.였습니다. 작년 러닝을 시작 할 때시간, 심박수, 거리를 측정해보고 싶어서 와이프 apple watch를 빌려서 뛰어봤습니다. 오잉? 이거 필요한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왔지요.하지만 apple ..
반살(반대로 살아보기) 첫 날 오늘 둘째 낮잠을 위해 유모차를 밀려 아파트 단지를 천천히 돌았습니다. 내년에 이사갈 생각, 다음 세입자가 빨리 구해져야 할텐데..., 날씨가 조금 선선해진것 같다는 생각...우리 두 딸래미들 과 우리 부부의 앞으로의 모습들... 을 생각하다가지금 내가 40대 중반 정도 된거 같은데(80년생인데 다들 그렇듯 언제부턴가 몇살인지는 계산해봐야 알수있음)아직도 경제력이 이모양 이꼴인게 참으로 한심하고 노후도 우리 아이들 교육도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금까지 내가 살던 방식을 뒤집어서 반대로 살아보면 어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더 잘되거나 더 안되거나 ㅎㅎㅎ하지만 왠지 더 잘 될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이제부터 그렇게 해보기로 결심했고그 시작이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